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(문단 편집) === 그 외 === * [[김광석]]의 유작 노래로 발표되어 유명해진 [[정호승]]의 [[부치지 않은 편지]]는 박종철에 대한 추모의 의미로 제작되었다. ||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 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 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 강 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 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 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 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보지 말고 그대 잘 가라|| * [[크라잉 넛]]의 노래인 지독한 노래에 나오는 가사 '''"탁 치니 억 죽고 물 먹이니 얼싸 죽고 사람이 마분지로 보이냐"'''는 이 사건을 비판한 것이다. 당시 [[동아일보]]가 사용한 기사문이라고 하는데… >[[고문|탁 치니 억 죽고 물 먹이니 얼싸 죽고 사람이 마분지로 보이냐?]] > - 크라잉넛, ‹[[지독한 노래]]›의 가사 중에서. * 미디어아트 작가 안수진은 자신의 작품 <스테레오 수조>로 이 사건을 풍자했는데 2004년 일민미술관에서 열린 개인전에서 발표된 작품이다. 수조에 있는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<[[Mr. Sandman]]>[* 미스터 샌드맨은 잠요정을 뜻한다.]과 고문당하는 사람을 형상화한 스피커[* 평상시에는 물에 고개를 처박고 있다가, 관람객이 와서 뒤에 달린 발판을 밟으면 고개를 들고 소리를 낸다.]에서 나오는 "몰라, 몰라" 하는 목소리가 대비되는 것이 압권이다. [[파일:external/www.ahnsoojin.com/stereo_L.jpg|width=400]] * 2018년 사우디아라비아 기자 [[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 암살 사건|자말 카슈끄지 암살 사건]]과 관련하여 배후로 지목된 사우디 당국이 '카슈끄지가 용의자들과 주먹다짐 끝에 '''우연히''' 죽었다'고 성명을 발표하자 대한민국에서는 유사한 사건이었던 박종철 사건이 다시금 회자되었다. * MBC 예능 프로인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남영동 대공분실을 방문해 이 사건을 다루었다. 여기서 당시 박종철 사건을 최초로 목격한 오연상 의사가 전화상으로 사건을 증언해 주었다.[* 이렇게 증언을 담을 수 있었던 건 오연상 의사가 김종민과 연이 있었기 때문이다. 김종민의 어머니가 당뇨병 치료를 받을 때 주치의가 오연상 의사였기 때문에 연락처를 받아 두었다. 그리고 이전에 김종민에게 박종철 사건을 이야기했지만 당시에는 김종민이 세부사항을 알지 못해 일단 들어 두고 넘어갔다가 선을 넘는 녀석들 촬영 당시 이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당사자의 증언을 방송에 담을 수 있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